🌻행복은... 만들어가는것

요몇일 왠지.. 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오늘 마침 신랑도 휴가이고 아들도 방학이라.. 조조로 영화를 보고 점심으로 통큰칼국수집에 갔습니다~ 11시 조금 넘은 이른시간이라~ㅋㅋ 우리가 첫 손님이었어요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과 반반 만두를 시켰어요~ 친절하게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~ 우리 요런거 잘 지켜요~ㅎㅎ 해물을 먼저 먹어야 하기에 칼국수는 이렇게 랩에 싸여서 나옴요~ 석박지랑 겉절이 김치(❁´◡`❁) 겉절이 김치가 특히 맛있어요^^ 오징어 한 마리 살아있는 전복 2개 홍합. 조개. 미더덕 등.. 푸짐하게 들어갔네요 반반 만두도 나왔어요~ ㅋㅋ다행히도 우리 식구는 3명 사이좋게 하나씩 먹으면 되겠다며 좋아했어요~ㅎㅎ (이런 데서 소확행을 느껴요(●'◡'●)) 해물 다 건져먹고 칼국수 투입! 쬐금..